오늘자 '도쿄 봉쇄'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도쿄의 현재 상황 JPG
페이지 정보
작성자 OkmBp293 작성일20-04-09 07:57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4월 6일 오늘자 저녁 9시 42분 기준 교도통신의 속보제목
都内の新規感染 経路不明9割 = 도쿄도내 신규 감염자 90% 감염경로 파악불가 판정
4월 5일자 일본 확진자 360명 중 60%이상이 감염경로 파악 불가 판정
현재 도쿄내 감염자들 대부분 어디서 감염되었는지도 후생노동성이 파악을 못하는 상황
東京都の患者数、確保した病床数超え一時待機も = 도쿄도내 병상 수 초과
도쿄내 코로나 감염자를 수용할 병상이 부족하여 사실상 의료붕괴에 직면했다
결국 오늘자 아베가 도쿄에 사실상 '긴급사태 선언'을 내렸다.
도쿄 제외 타 지역에서 '도쿄 봉쇄'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"도쿄도민들이 도쿄를 탈출해 다른지역에서 살고 있다"는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는걸 의식하여
아베가 직접 기자회견에서 "현재까지 도쿄 봉쇄는 없다"는 발언을 하였다.
(3월 30일자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률 - 83% 달성(206명 검사 173명 확진)
3월 말까지 일일 검사자 수를 200명 내외로 유지했던 일본이 4월부터 검자사 수를 1천명 내외로 늘리자마자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여
(참고로 한국의 일일 검사자수는 약 1만~1만 5천명 내외)
한국처럼 검사자 수를 최대로 늘려야한다 vs 의료붕괴를 막기위해 현 검사자 수를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이 맞써는 중이다.
오늘자 고이케 도쿄 도지사는 "도쿄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"고 선언하였다.
<추천 감사합니다>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